'ㅎㅎㅎ(방가워요. 저로 말할 거 같으면, 이 나라, 저~ 꼭대기에 있는 외교부 제2차관인데, 이런 누추한 곳까지 손수 행차했담니다)'
'(어쭈?? 이봐라??)'
'결말을 짓는다고 그럴까, 해결하는 게 좋겠다는 지침에 따라서. 저희가 나름 최선을 다한 겁니다'
'결말을 짓는다고 그럴까, 해결하는 게 좋겠다는 지침'
'결말을 짓는다고 그럴까, 해결하는 게 좋겠다는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