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영장 청구 검토가 아니라 구속 수사해야 한다"4백억이 넘는 돈을 변호사 300명이 있는 삼성이란 대 기업이 청와대 박근혜 강요에 의해서 주었다는 것 말이 되나 뇌물을 바친 대가로 또
다른 부탁을 했을 것이고 이 부탁에 이득은 고스란히 이재용에게 돌아갔을 것이다. 이를 자발적 뇌물 공여라고 한다. 잔말 말고 이재용은 구속수사해야 한다.
이재용 구속 요청은 “여론재판”이 아니다. 이재용이 불구속 상태에 있으면 삼성의 조직적 힘이 작동하면서 실체적 진실이 계속
은폐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재용은 일개 시민이 아니라 삼성이라는 거대 권력의 수장이다.
특검이 이재용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이재용이라는 시민에 대한 응징을 위한 것이 아니라, 조직의 수장이 격리되어 있어야 사건의 실체가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목’을 격리시키지 못하면, ‘부두목’급들을 격리시켜야 진실 은폐를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삼성 외의 사건에 대한 수사도 더욱 가열차게 해나가야 한다.
국민들이 노후준비를 위해 땀 흘려 납부한 연금을 박근혜는 삼성 이재용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7천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손해를 감수해 가며 국가 권력을 남용해 합병에 찬성케 했습니다.
그 대가로 최순실이라는 측근에게 220억이라는 거액을 불법으로 지원하게
한 박근혜와 삼성은 반드시 단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