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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대구교회 폐쇄보다 강한 대책 필요..모든 조치"(종합2보)

  • 작성자: 다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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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43
  • 2020.02.20

文대통령 "대구교회 폐쇄보다 강한 대책 필요..모든 조치"(종합2보)

안채원 입력 2020.02.20. 15:57
 

 
정은경 본부장과 통화.."할 수 있는 모든 조치 다하라"

"새로운 양상 대응 과제..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하라"

靑 관계자 "강한 대책, 음압병동 신속 증가 등 조치"

대구시장과도 15분 통화.."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

"대구 시민 불안..조기 종식 기대하며 고민 나눌 것"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시·도 교육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2.1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지은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의심환자가 증가한 것을 두고 "신천지교회 폐쇄조치보다 더 강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의 통화 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준 이틀 동안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로 번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정 본부장과 15분간 통화하며 격려와 함께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너무 고생하셔서 그동안 일부러 전화를 자제했다"며 "대구시가 어려운 상황인데 대구시와 소통하면서 군 의료시설을 활용하거나 마스크 지원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대구시 차원에서도 신천지 교회(31번째 환자가 다닌 교회) 폐쇄 조치를 취하는 등 조치를 취하겠지만, 뭔가 조금 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그런 대책을 빨리빨리할 수 있게 대구 쪽 문제는 발빠른 대응을 보여주시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만약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 주시라. 늘 수고가 많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지금까지 잘 대응한 게 질병관리본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새로운 양상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새로운 과제가 된 상황이다. 그러나 잘해주시리라 믿는다. 질병관리본부 관리자들에게도 격려 말씀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9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며 얼굴을 만지고 있다. 2020.02.19.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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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220155739462



대구에 절대 돈쓰지 말라는  두드러기황, 황품권, 황육포,  뭐든 말하라 대구에 필요한건 뭐든 다 지원해주겠다는 대통령.. 

이래도  토왜 뒷구녕 핥아대면서, 대통령 욕만 하겠지?  진심으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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