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장애 예견된 아기에…친부·외조모, 출생 당일 범행했다

  • 작성자: 베른하르트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747
  • 2023.07.08
다운증후군 아이가 태어날 것을 알고 범행 공모
친모는 아픈 상태로 태어난 아이가 곧 숨진 것으로 전해들어

경찰이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영아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친부와 외할머니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경찰은 이들이 아이를 살해하려고 의도적으로 하루 동안 내버려 뒀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다음날 아이가 숨진 것을 확인한 뒤 시신을 인근 야산에 매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 등은 출산 전부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이가 다운증후군을 갖고 태어날 것을 미리 알고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모 C씨는 출산 후 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탓에 이 같은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A씨는 C씨에게 “아이가 아픈 상태로 태어나 이내 사망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오기영 인턴기자(onlinenews1@kmib.co.kr)
http://naver.me/G9sLJxrR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5245 김경수 판결, 적폐판사 퇴출청원 많이 부족합… 현기증납니다 02.01 747 2 0
35244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1682483257 04.23 747 2 0
35243 '혐한 방송' DHC "한국 불매운동, 상… 손님일뿐 08.14 747 1 1
35242 범죄자 인권 vs 국민의 알 권리 1 Instagram 11.24 747 3 0
35241 지소미아 관련 징용공 보상문제가 사라졌는가? 밤을걷는선비 11.23 747 4 0
35240 민식이 법 부작용 고증 12.12 747 0 2
35239 신천지 수료생 통계 20대 55%.jpg 상쾌한아침 02.29 747 2 0
35238 이만희가 찬 시계는 가짜 쿠르릉 03.02 747 4 0
35237 미국 인종차별 시위 격화…시위 참가자 '사망… 1 이슈탐험가 05.29 747 2 1
35236 獨외무 "G7 韓참여 환영..러시아 반대" 아냐모르냐 08.10 747 2 0
35235 방역 의료진한테 과일내와라 택배가져와라 삼계… 1 Homework 08.24 747 0 0
35234 10년 알고 지낸 지적장애인 로또 1등 당첨… 펜로스 09.23 747 0 0
35233 中 벌써 '짝퉁 디지털위안화'…인민銀, 위폐… 슈퍼마켓 10.30 747 0 0
35232 스키장 알바생 2명 코로나 확진 복분자 12.15 747 0 0
35231 ‘1가구 1주택’ 法으로 대못 박는다 [부동… 닥터 12.22 747 0 1
35230 교회 감염은 복 받은 것 서천동 12.26 747 0 0
35229 국민대화합 드립으로 시동 거시는 분 1 휴렛팩커드 01.04 747 1 0
35228 OECD "韓, 코로나 대응 가장 성공적..… Blessed 02.08 747 0 0
35227 부정청약 등 183명 입건…서울시-국토부, … 한라산 02.18 747 0 0
35226 게임 업계 확률형 아이템 논란 나도좀살자좀 02.20 747 0 0
35225 "'LH 투기' 합수본에 770명 투입"..… 국제적위기감 03.10 747 0 0
35224 남양주시장 "화재피해 이재민 250명…대피소… 보스턴콜리지 04.10 747 0 0
35223 중국인 중국송금, 3월比 8배↑…'비트코인 … 인생은한방 04.13 747 0 0
35222 서울대 원자핵공 교수가 말하는 일본 오염수 … gami 04.16 747 0 0
35221 사우디에서 구인난중인 직업 asm1 04.21 74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