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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마약 투약 혐의 외국인 6명 구속
마약을 투약한 태국 국적의 30대 불법 체류자가 빌라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이 남성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외국인 5명도 함께 검거했다.
이후 A 씨의 집에서 순차적으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다른 외국인 근로자 5명도 줄줄이 검거됐다. 조사 결과 이들 일당 6명 중 A 씨를 포함한 5명이 불법체류자였다.
화재 원인은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 불이 번진 것으로, 필로폰 투약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http://m.upinews.kr/newsView/upi202108030041
베란다에서 피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