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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0202/1605000197_p4fxKoZl_19A8w5hkiswOuCUy6AQqG.jpg)
지난달 서울 투·스리룸(전용면적 60㎡이하) 평균 월세는 79만원으로 전월 72만원 대비 10%(7만원) 상승했다. 서울 투·스리룸 월세는 지난 5월 61만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큰 폭으로 오른 곳은 금천구(66만원), 관악구(74만원), 동작구(72만원), 영등포구(73만원) 등으로 6~8%가량 상승했고, 이 외에 노원구(63만원), 도봉구(58만원), 마포구(81만원), 성북구(67만원), 용산구(79만원), 종로구(85만원)도 4~5% 올랐다.
반면 강동구(68만원), 서초구(92만원), 송파구(81만원)에서는 월세가 4% 가량 하락했다.
서울 원룸(전용면적 33㎡) 평균 월세는 46만원으로 전월대비 2% 하락했다. 가을철 원룸 이사 비수기에 재택근무 장기화에 따른 원룸 수요 감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용산구(45만원)와 도봉구(33만원)에서 원룸 월세가 전달 대비 8%로 가장 크게 하락했고, 그 외에 강서구(36만원), 금천구(35만원), 강동구(47만원), 동대문구(44만원) 등에서도 4~5% 떨어졌다.
(중략)
스테이션3 다방 데이터 분석 센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대학교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장기화 등으로 원룸 수요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반면 투·스리룸은 지난달에 이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4분기에도 전국적인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월세 동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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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투·스리룸(전용면적 60㎡이하) 평균 월세는 79만원으로 전월 72만원 대비 10%(7만원) 상승했다. 서울 투·스리룸 월세는 지난 5월 61만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큰 폭으로 오른 곳은 금천구(66만원), 관악구(74만원), 동작구(72만원), 영등포구(73만원) 등으로 6~8%가량 상승했고, 이 외에 노원구(63만원), 도봉구(58만원), 마포구(81만원), 성북구(67만원), 용산구(79만원), 종로구(85만원)도 4~5% 올랐다.
반면 강동구(68만원), 서초구(92만원), 송파구(81만원)에서는 월세가 4% 가량 하락했다.
서울 원룸(전용면적 33㎡) 평균 월세는 46만원으로 전월대비 2% 하락했다. 가을철 원룸 이사 비수기에 재택근무 장기화에 따른 원룸 수요 감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용산구(45만원)와 도봉구(33만원)에서 원룸 월세가 전달 대비 8%로 가장 크게 하락했고, 그 외에 강서구(36만원), 금천구(35만원), 강동구(47만원), 동대문구(44만원) 등에서도 4~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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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3 다방 데이터 분석 센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대학교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장기화 등으로 원룸 수요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반면 투·스리룸은 지난달에 이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4분기에도 전국적인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월세 동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