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겠다며 자국민의 입국까지 막으려다 과도한 조치라는 비판이 거세지자 한발 물러섰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는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인 2일 오전 관저에서 "혼란을 초래했다"며 "(일본) 국민의 귀국 수요를 충분히 배려하도록 국토교통성에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v.daum.net/v/20211202162810529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