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자녀돌봄휴가 쓴 男 군인, 2019년 3만6972명까지 늘어

  • 작성자: 도시정벌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739
  • 2021.05.05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육아휴직, 자녀돌봄휴가, 육아시간, 탄력근무 등 제도를 활용하는 남성 군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자녀돌봄휴가를 쓴 남성 군인은 2017년 6479명에서 지난해 2만699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 영향을 받지 않은 2019년에는 자녀돌봄휴가 사용자가 3만6972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최장 2년간 하루 2시간씩 육아시간을 쓰는 남성 군인도 늘었다. 2017년 육아시간을 쓴 남성은 276명이었지만 2018년 2237명, 2019년 6478명, 지난해 9670명으로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탄력근무 이용자는 2017년 1554명에서 2018년 2412명, 2019년 2735명, 지난해 2939명으로 증가 추세다.

남성 군인 육아휴직자 수는 2015년 329명에서 2018년 1115명, 2019년 1204명, 지난해 1888명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여성(1460명)을 처음으로 뛰어넘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481218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4747 친구 때리고 여교사에 음담패설...10대 소… 슈퍼마켓 05.28 739 0 0
34746 '떡볶이' 시장에 대기업 진출 태세..소상인… 테드창 05.30 739 0 0
34745 재산 때문에…강남 길거리서 전 부인 살해한 … 로우가 06.01 739 0 0
34744 7월부터 만기 7년 넘는 신용대출, 원금 무… 불반도 06.01 739 0 0
34743 "불교인 여러분께.. 목사 중 한 명으로 죄… 전차남 06.03 739 0 0
34742 민원 넣었다고 일방적으로 아파트 계약 파기한… 밥값하자 06.05 739 0 0
34741 땅콩회항 조현아와 대법원장 7 증권 06.15 739 10 0
34740 천조국의 평범한 노가다 아저씨 네이버 06.17 739 1 0
34739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감염 원인이 '화장… 닥터 07.08 739 0 0
34738 대사관 관계자 부적절 발언 논란 김무식 07.19 739 0 0
34737 "이렇게 하다간 죽는다. 누가 책임져?" 메… 1 국제적위기감 07.28 739 0 0
34736 이들은 결성 때 김정은원수님 만수무강하시라’… 장프로 08.06 739 0 0
34735 바디프로필의 부작용 전차남 08.15 739 0 0
34734 중개인 "고가주택 복비만 내려야"… 소비자 … 기자 08.17 739 0 0
34733 "해외 백신접종 완료자, 사적모임 인센티브 … 유릴 08.20 739 0 0
34732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준… 아냐모르냐 08.26 739 3 0
34731 반지하방이 '죽음의 덫'으로…폭우에 어두운 … 정의로운세상 09.04 739 0 0
34730 국책연구기관의 부동산 정책 비판 이령 09.09 739 0 0
34729 러시아 비상사태부 장관, 절벽서 떨어진 사고… 쾌변 09.09 739 0 0
34728 '블라인드 채용' 4년…학벌에 가려진 강점 … 시사 09.13 739 0 0
34727 이재갑 "200일에 백신 70% 1차 접종 … 영웅본색 09.14 739 0 0
34726 Jap,"돌고래 1849마리 학살 예정" 올… 이슈탐험가 09.27 739 0 0
34725 보증금 367억 떼먹은 '빌라왕'…이번엔 법… 정의로운세상 09.29 739 0 0
34724 식약처 “던킨도너츠 안양공장 외 4개 공장도… 신짱구 10.02 739 0 0
34723 “당장 1억 못구해 집 빼앗길 판” 쾌변 10.07 73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