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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부럽다-정선진 내선일보

  • 작성자: 울지않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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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42
  • 2021.05.18
기레기의 작년 기사

중국인 입국 봉쇄, 마스크 수출 금지… 코로나 확진 42명, 韓의 134분의 1
총통 지지율 고공 행진, 내수 견고… 탈원전 말고 방역 대책 배우기를

아내는 요즘 아침마다 마스크를 사러 온 동네 수퍼마켓과 약국을 돈다. 줄을 오래 섰다가 앞사람에게서 물량이 끊겨 못 산 경우가 태반이다. 한 번 쓴 마스크는 벽에 걸어 말렸다가 다시 쓴다. 엊그제는 "운 좋게 10개를 샀다"며 좋아했다. 값은 평소의 10배가 넘는단다.
(공적마스크 1500원 그리고 10배가 넘은적
없는데 기레기네는 어디 살아? 우리나라 ㅇ맞아?)
확진자가 42명(4일 기준)으로 한국의 134분의 1에 불과한 대만과 비교해보자. 대만은 중국이 우한을 봉쇄한 1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중국발 입국을 제한하기 시작해, 2월 7일에는 중국과 홍콩·마카오에서 오는 외국인 입국을 전면 중단시켰다. 한국이 2월 4일부터 우한이 있는 후베이성발(發) 입국만 막은 것과 전혀 다른 속전속결 강경책이다.마스크에 관한 대만의 조치는 놀랍다. 1월 24일부터 마스크 수출을 전면 금지했다. 야당은 "인도주의 원칙에 반한다"고 했지만, 행정원장(총리)은 "자신을 구해야 남도 구한다"고 했다. 한 치 앞을 못 본 한국 정부는 1월 28일 중국에 마스크·방호복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한때 인천공항은 마스크 들고 나가는 중국인 보따리상으로 미어터졌다.

대만은 2월 6일부터 '마스크 실명제'도 실시했다. 현재 건강보험 카드를 제시하고 어른은 1주일에 최다 3개만, 아동은 5개만 살 수 있다. 산술적으로 이틀을 써야 하는 단점은 있다. 마스크 하나 값은 약 200원이다. 대만은 심지어 의료 인력 출국 금지 조치까지 해놨다.

"중국 봉쇄를 통한 방역 성공은 현 대만 정권이 반중(反中)이기 때문"이라는 말도 맞는다. 그러나 그보다 180명이 죽은 사스 사태의 교훈을 철저히 실천한 효과가 더 크다. 한 예로, 대만은 중요 물품을 비축해야 한다는 조항을 전염병방지법에 넣었다. 마스크 관리를 정부가 장악한 바탕이다.

결과는 수치로 나타난다. 차이잉원 총통 지지율은 작년 말 49.3%였으나 지금은 68.5%이다. "정부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것에 대해 신뢰하느냐"는 설문조사에 대해 85.6%는 '그렇다'고 답했다. 현지 언론은 "우한 코로나로 차이잉원이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기를 맞이했다"고 쓰고 있다.

(기레기야 대만은 검사를 안해
그래놓고 마스크 벗고 난리 치다가 지금 갑자기 번지고 있고 백신도 제대로
접종이 안돼 그래서 지네가 자체개발한
3상에 안들어간 백신을 국민한테
접종 시킨다더라 그리고 기레기는 대만 가서 살아)




저렇게 많이 모여있는데 마스크 쓰고있는 사람 한명도 안보인다


놀라운건 저 페스티벌을 열었었던 때가 코로나가 한참 맹위를 떨치던 작년 9월이였음


대만이 코로나 터진게 과연 지금때의 일이 맞을까?


계속 확진자 늘어나고 있었는데 정부가 감당이 안되니깐 결국 코로나 확진자 이만큼 있다고 시인한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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