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상당의 필로폰 추정 마약을 집에 보관해온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어제(2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A 씨가 강서구 자택에 보관한 필로폰 17㎏은 56만 명 정도가 투약할 수 있는 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news.v.daum.net/v/20210929172111004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