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후 수도권에서 9억원을 넘는 고가 주택을 매입한 미성년자는 14명이다. 그 중 최연소 주택매입자는 태어난 지 4개월 된 2018년생(만 2세) 아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4개월배기 아이는 자신이 태어난 해인 지난 2018년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양7차 아파트를 12억4,500만원에 매입했는데, 이 금액의 78%인 9억7,000만원을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예금으로 지불했다. 나머지 금액인 2억7,500만원은 보증금이었다.
http://m.sedaily.com/NewsVIew/1Z94NO74EH
http://m.sedaily.com/NewsVIew/1Z94NO74EH
![](/data/file/0202/1629609799_wtvPQN39_3bBl6KxHXqeAOG6YyUow2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