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21707?sid=102
![](/data/file/0202/1633353805_TE0mWXq8_57SaAzxiakugUIQGMy0Umo.jpg)
2금융권 은행에 재직 중이라는 작성자 A 씨 "어제 외조모상을 당했다. 회사에 말을 하자마자 첫마디가 '바빠죽겠는데 왜 복잡하게 만드냐'는 것이었다"며 "기가 막혔다. 사람이 죽었는데 저게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린가?"라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세상에는 상식 이하의 사람이 너무 많다", "저건 충분히 징계감인데", "그런 말을 듣고 어떻게 참냐" 등의 댓글을 달면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A 씨와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B 씨는 "그 사람 누구냐. 내가 신고하고 퇴사할 거다"라며 분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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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은행에 재직 중이라는 작성자 A 씨 "어제 외조모상을 당했다. 회사에 말을 하자마자 첫마디가 '바빠죽겠는데 왜 복잡하게 만드냐'는 것이었다"며 "기가 막혔다. 사람이 죽었는데 저게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린가?"라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세상에는 상식 이하의 사람이 너무 많다", "저건 충분히 징계감인데", "그런 말을 듣고 어떻게 참냐" 등의 댓글을 달면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A 씨와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B 씨는 "그 사람 누구냐. 내가 신고하고 퇴사할 거다"라며 분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