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보호실 안에서 벽지와 에어컨 등을 파손하는가 하면 이를 제지하던 직원 귀를 물어뜯어 중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A씨는 제주시 한 공중화장실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조회한 결과 A씨가 2019년 무사증으로 입도해 체류기한을 넘긴 불법체류 신분인 점을 확인했다. 이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넘겼으나 A씨는 이같이 범행했다.
A씨로부터 귀를 물어뜯긴 피해 직원은 손상 정도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http://naver.me/50pMOUDP
앞서 같은 날 오후 A씨는 제주시 한 공중화장실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조회한 결과 A씨가 2019년 무사증으로 입도해 체류기한을 넘긴 불법체류 신분인 점을 확인했다. 이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넘겼으나 A씨는 이같이 범행했다.
A씨로부터 귀를 물어뜯긴 피해 직원은 손상 정도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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