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박한철 “권한대행 체제로 재난대응 가능한가”우려…‘1월 결론설’ 솔솔
-1차 변론서도 “심각한 위기상황” 인식 밝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특별기일까지 지정
-퇴임 전 의욕…1월31일 내 결정여부 주목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4차 변론까지 마무리하면서 최종 결론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헌재가 이례적으로 주3회 변론 계획까지 잡으며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박한철 헌재소장의 임기가 1월31일까지인 점을 들어 이번 달 안에 끝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