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장제원, 노엘 구치소 독방 특혜 논란에 "개입한 적 없다, 피눈물 나"

  • 작성자: 딜러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728
  • 2022.03.02
오늘(2일) 장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언론에서 제 아들 용준이가 구치소에서 독방에 수용된 것을 두고 마치 특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날 경향신문은 장씨가 구치소 독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파악했다며 일부 재소자들 사이에선 특혜가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 의원은 "남의 가족의 고통을 이용해 민감한 시기에 정치적 음해를 가하려는 것에 대해 연민을 느낀다"며 "대선을 코앞에 두고 또다시 추잡한 장난을 치는 보도나 공격에 대해서 끝까지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노엘이 아니라 장제원 아들로 불리는 상황에서 이 문제가 얼마나 민감한 문제임을 잘 알기에 국회의원으로서뿐만 아니라 심지어 아버지로서까지 아들 문제에 대해 사건 발생과 수사, 재판, 구치소에서 수용 상황 등 그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이나 개입을 한 적이 없음을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또한 장 의원은 "보도가 나간 뒤 변호사 측에 알아보니 아들 용준이는 오히려 혼거를 원했지만 구치소 측에서 관리 문제를 들어 독거를 결정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며 "5개월이 넘도록 독방 생활을 하는 아들을 두고 특혜라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고 피눈물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의 불행까지 이용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 보도를 일삼는 언론이나 제보라는 미명하에 정치적 가해를 하려는 그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국민들 앞에 진실을 밝힐 것이며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장씨는 음주 측정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장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1심 선고는 오는 4월 8입니다.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49122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쌈프킨님의 댓글

  • 쓰레빠  쌈프킨
  • SNS 보내기
  • 사전을 찾아보니 인과응보 라는 말이 있던데..
0

skyseo님의 댓글

  • 쓰레빠  skyseo
  • SNS 보내기
  • 똥싸네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3623 "예비 시어머니 생신에 문자 드리랬다가 엄청… 온리2G폰 09.03 729 0 0
33622 버스서 졸다 혼자 넘어진 중학생…부모 "치료… 쉬고싶어 09.29 729 0 0
33621 정유라 친구 부모 사업도 챙긴 대통령…새로운… 갈증엔염산 11.21 728 0 0
33620 국회, 朴탄핵안 30분만에 '투표' 완료…곧… Blessed 12.09 728 2 0
33619 "회개는 피해자에게 해야" 안태근 간증 놓… 뭣이중헌디 02.01 728 1 0
33618 "촛불집회 때 군이 위수령 검토"?..앞뒤… 레저보이 03.24 728 2 0
33617 양제츠위원 방한. "북중 정상회담 결과 설… 뽀샤시 03.28 728 2 0
33616 "北석탄 국내반입 선박 최근 韓입항"…외교… 김산수 07.19 728 0 0
33615 인권·여성단체, 페미니즘 관점에서 재해석한 … 그것이알고싶다 12.10 728 0 0
33614 우먼스플레인 #15 여성폭력 방지 기본법.a… gami 12.21 728 1 0
33613 강신표 택시노동조합위원장 "문재인 정부 탄핵… 젊은베르테르 12.22 728 1 0
33612 정태옥 "文정부, 北 정통성 위해 이승만 건… 1 회원님 02.24 728 2 0
33611 지구온난화는 당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인텔리전스 03.14 728 0 0
33610 고용노동부 '공익요원 폐지 현역 전환 사실무… 정찰기 05.22 728 3 0
33609 '제주서 전 남편 살해 유기' 고유정, 얼굴… sflkasjd 06.07 728 1 0
33608 중국 "미국이 홍콩 시위의 배후' sflkasjd 06.13 728 1 0
33607 민식이법 ytn 주주총회 12.11 728 3 0
33606 아산 그것이알고싶다 01.31 728 1 0
33605 황교안 "우한폐렴 빌미로 '혈세 붓기' 안돼… 오피니언 02.20 728 2 0
33604 이 상황에서 잠시 일본발 코로나19 상황을 … 매국누리당 02.24 728 2 0
33603 BBC - 신천지 때문 베른하르트 02.27 728 2 0
33602 더 이상 지속되면 경제침체로 회생불가능이 올… 현기증납니다 02.29 728 2 0
33601 시민단체, '文 탄핵' 청원인 고발…"허위사… 무적자신감 03.04 728 2 0
33600 자가격리위반 20대 징역 4월 선고 gnlfkdbzlvo 05.26 728 3 0
33599 홍남기 “2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어려워… 민족고대 08.24 728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