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日 '이타 변이' 감염자 첫 확인

  • 작성자: corea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520
  • 2021.09.10
10일 NHK방송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12월 이후 일본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18명이 '이타 변이'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이타 변이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타 변이는 지난해 12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됐고, WHO(세계보건기구)가 지난 3월 전염력과 백신효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관심 변이'로 지정했다.
 
관심 변이에는 남미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람다', 남미와 유럽에서 보고된 '뮤', 인도에서 발견된 '카파' 등이 포함돼 있다.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http://naver.me/x35MceQH


델타에 이어 뮤까지…새 변이 등장에 복잡해지는 코로나19 지형도
WHO는 람다와 뮤, 에타, 요타, 카파 변이를 관심 변이로 두고 있다. 우선 람다 변이(C.37)는 지난해 12월 페루에서 처음 발견됐다.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 따르면 지금까지 30개국에서 람다 변이가 보고됐다. 남미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파력이 변이 바이러스보다 높고 코로나19 백신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WHO에 따르면 7월 기준 페루는 람다 변이 감염이 전체의 81%, 아르헨티나는 37%로 나타났다. 이후 미국과 일본, 필리핀 등에서도 람다 변이가 상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 확인된 람다 변이 감염자는 없다. 


에타 변이(B.1.525)는 지난해 12월 나이지리아를 비롯 여러 국가에서, 요타 변이(B.1.526)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카파 변이(B.1.617.1)는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발견된 변이들이다. 지난달 31일 새로이 관심 변이로 지정된 뮤 변이는 올 1월 콜롬비아에서 첫 보고됐다. WHO는 “전파력이나 질병 중증도, 면역회피와 같은 바이러스 특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염 숫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49170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3488 대륙 급식들 상황 뭣이중헌디 09.10 1063 0 0
33487 전동휠체어대 오토바이 사고 인생은한방 09.10 702 0 0
33486 한국마사회 경영난이 비정규직 무기직 전환 때… 뽀샤시 09.10 720 0 0
33485 길고양이에 화살 발사 불반도 09.10 792 0 0
33484 흔들리는 중국 민심 1 note 09.10 1734 0 0
33483 아프가니스탄 중앙은행 근황 선진국은좌파 09.10 1451 0 0
33482 정장 입고 총든 보석 강도단... 파리 매장… alsdudrl 09.10 1193 0 0
33481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인수···'KT 구독경… 그것이알고싶다 09.10 582 0 0
33480 동거여성 찌르고 23분 방치해 사망…"살인이… 정사쓰레빠 09.10 774 0 0
33479 바이든, 사실상 ‘백신 의무화’ 초강수…“1… note 09.10 514 0 0
33478 日 '이타 변이' 감염자 첫 확인 corea 09.10 521 0 0
33477 ‘지역인재할당제’, “국가균형발전-역차별” … 1 Blessed 09.10 516 0 0
33476 끼어든 경차와 오토바이의 충돌 힘들고짜증나 09.10 745 0 0
33475 홍준표 수술실 CCTV 반대에 싱글벙글하던 … 1 Z4가이 09.10 1155 0 0
33474 염치없던 아빠 친구 전차남 09.10 1010 0 0
33473 "유부남 사실 속이고 교제" 현직검사 중징계… 뉴스룸 09.10 796 0 0
33472 중국의 권력 구조 DNANT 09.10 816 0 0
33471 호떡사건 경찰근황 1 이령 09.10 1052 0 0
33470 인도 부자 1위 클라스 2 Lens 09.10 1290 0 0
33469 카카오벤처스, 장례플랫폼 ‘고이’에 4억원 … newskorea 09.10 660 0 0
33468 "혼자가 아니야" 서울시 11월부터 '1인가… 결사반대 09.10 491 0 0
33467 사교육 금지하니 지하로…中 불법 사교육에 '… 하건 09.10 674 0 0
33466 딸 유치원 보내던 엄마 치어 숨지게 한 50… ZALMAN 09.10 854 0 0
33465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상담사 실태조사 “유급… 나도좀살자좀 09.10 589 0 0
33464 ‘성폭행 피소’ 앤드류 왕자 도피성 여행…여… Mobile 09.10 908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