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게 청와대서 눈물 흘리는 박근혜 대통령 머리 위에…"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목회자·교인…"죄 없는 대통령 지키고 싶어"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집회 모습. 이날 1부 행사는 기독교인들이 주관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목사와 교인들이 나섰다. 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가 1월 7일 주최한 제8차 탄핵 반대 집회에 검정 가운을 입은 목회자, 파란 가운을 입은 교인들이 참석했다. 앞서 주최 측은 목회자 1,000명, 성가대 2,000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목회자, 성가대 가운을 무료로 대여해 줬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사)대한예수교장로교연합회 대표 조성훈 목사는 애국 시민과 박 대통령을 위해 축도했다.
"집회에 참여한 애국 시민 머리 위에, 외롭게 청와대에서 눈물 흘리는 박근혜 대통령 머리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있을지어다."
목사들은 탄핵을 기각해 달라고 기도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2부 행사는 연사들의 발언들로 채워졌다. 권영해·이상훈 전 국방부장관 등 우익 인사들은 특검과 검찰을 비난했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JTBC가 불법으로 입수한 태블릿PC인데, 수사의 칼날이 엉뚱하게도 박 대통령과 재벌을 향한다고 성토했다. 발언이 이어질 때마다 참석자들은 "옳소", "손석희 구속하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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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댓글
감히 말한다 애국만 말하면 성조기 흔드는 무지한 숭미주의자와 뉴라이트같은 친일매국노.
북한보다 수십 수백배 예산을쓰면서 미제 무기상들만 배불려주면서도 전쟁나면 북한에게 진다고
그래서 전시작전통재권은 영원히 미국이 가져야한다고 헛소리하는 똥별들.
출애급에서 말라기까지 이스라엘역사는 통달하면서 불과 백여년 이후 우리 근.현대 역사는 쥐뿔이나 무지몽매한 목사들.
이런자들이 이땅에서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산다. 특히 목사님들 부끄러운줄알고 정신차리시라
북한보다 수십 수백배 예산을쓰면서 미제 무기상들만 배불려주면서도 전쟁나면 북한에게 진다고
그래서 전시작전통재권은 영원히 미국이 가져야한다고 헛소리하는 똥별들.
출애급에서 말라기까지 이스라엘역사는 통달하면서 불과 백여년 이후 우리 근.현대 역사는 쥐뿔이나 무지몽매한 목사들.
이런자들이 이땅에서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산다. 특히 목사님들 부끄러운줄알고 정신차리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