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도내에서는 5개 시군에서 46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33명, 제천 6명, 진천 5명, 충주·음성 각각 1명이다. 청주 확진자 중 3명은 이날 0시 이전 확진자로 10일 확진자 통계로 잡혔다.
기존 확진자를 통한 연쇄 감염이 대부분으로 가족·지인·동료 등의 접촉자 감염 31명, 경로불명 8명(증상발현 5명, 취업·입원 선제검사 3명)이다.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감염과 입국자 감염도 각각 5명(서울 영등포, 세종, 강원 양양, 대전, 경기 이천)과 2명(우즈베키스탄, 몽골) 발생했다.
연일 수십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며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청주는 집단감염을 고리로 한 감염이 끊이지 않았다.
자동차 대리점(누적 12명) 관련이 2명 추가됐다. 교회(누적 21명)와 전자제품 생산공장(누적 9명) 관련 확진자 역시 1명씩 늘었다.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전날까지 7명이 확진되면서 새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필라테스(누적 12명) 관련 확진자가 5명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엄기찬 기자
http://naver.me/xswR6KZf
청주 33명, 제천 6명, 진천 5명, 충주·음성 각각 1명이다. 청주 확진자 중 3명은 이날 0시 이전 확진자로 10일 확진자 통계로 잡혔다.
기존 확진자를 통한 연쇄 감염이 대부분으로 가족·지인·동료 등의 접촉자 감염 31명, 경로불명 8명(증상발현 5명, 취업·입원 선제검사 3명)이다.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감염과 입국자 감염도 각각 5명(서울 영등포, 세종, 강원 양양, 대전, 경기 이천)과 2명(우즈베키스탄, 몽골) 발생했다.
연일 수십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며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청주는 집단감염을 고리로 한 감염이 끊이지 않았다.
자동차 대리점(누적 12명) 관련이 2명 추가됐다. 교회(누적 21명)와 전자제품 생산공장(누적 9명) 관련 확진자 역시 1명씩 늘었다.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전날까지 7명이 확진되면서 새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필라테스(누적 12명) 관련 확진자가 5명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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