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반부패국가역량연구센터 발표…117개국 대상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 1~3위
격년 조사서 韓 23위 → 24위 → 19위…5계단 상승
박은정 권익위원장 "정부 반부패 개혁 추진 성과"
"국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
한국이 유럽반부패국가역량연구센터(ERCAS)에서 발표한 ‘2019년도 국가별공공청렴지수(IPI)’에서 전 세계 117개국 가운데 19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은 또 미국의 기업 위험관리 솔루션 제공 업체인 TRACE에서 매년 발표하는 ‘뇌물위험 매트릭스(BRM) 평가’에서 200개국 중 23위에 올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한국이 ERCAS에서 발표한 올해 국가별공공청렴지수(IPI)에서 8.34점(10점 만점 기준)을 받아 세계 117개국 가운데 오스트리아와 함께 공동 19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노르웨이(1위·9.60점), 덴마크(2위·9.47점), 핀란드(3위·9.40점) 등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멀었네.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 1~3위
격년 조사서 韓 23위 → 24위 → 19위…5계단 상승
박은정 권익위원장 "정부 반부패 개혁 추진 성과"
"국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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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유럽반부패국가역량연구센터(ERCAS)에서 발표한 ‘2019년도 국가별공공청렴지수(IPI)’에서 전 세계 117개국 가운데 19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은 또 미국의 기업 위험관리 솔루션 제공 업체인 TRACE에서 매년 발표하는 ‘뇌물위험 매트릭스(BRM) 평가’에서 200개국 중 23위에 올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한국이 ERCAS에서 발표한 올해 국가별공공청렴지수(IPI)에서 8.34점(10점 만점 기준)을 받아 세계 117개국 가운데 오스트리아와 함께 공동 19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노르웨이(1위·9.60점), 덴마크(2위·9.47점), 핀란드(3위·9.40점) 등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