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기 합참의장은 1일 남북 군사 당국의 적대행위 중단조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남북 군사 분야 합의 이행과 관련해 현장 확인을 위해 연평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남북 적대행위 중단조치가 시행된 첫날 서북도서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사대비 태세 및 군사 분야 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440379&isYeonhapFlash=Y&rc=N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