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현재도 사망설이 도는 이건희 회장 근황

  • 작성자: 쓰레기자
  • 비추천 0
  • 추천 4
  • 조회 6622
  • 2015.04.05

 

 이건희 회장 사망 보도 


지난 14년 5월 16일, 인터넷 신문 아시아엔은 '이건희 회장 사망' 기사를 보도했고 파문이 일었다. 



미디어오늘 : 이건희 사망 보도 매체 사장 “내부 취재원에 거듭 확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35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간 게 지난 5월10일, 벌써 다섯 달이 다 돼 간다. 삼성그룹은 최근 “이건희 회장은 꾸준히..




삼성 측은 해당 매체에 정정보도를 요청했지만, 이상기 아시아엔 대표는 정정보도 요청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 

이상기 아시아엔 대표는 미디어오늘에 "이건희 회장 사망 기사는 오보가 아니었고 지금도 팩트에는 문제가 없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오늘 : 이건희 사망 보도 매체 사장 “내부 취재원에 거듭 확인”
mediatoday.co.kr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간 게 지난 5월10일, 벌써 다섯 달이 다 돼 간다. 삼성그룹은 최근 “이건희 회장은 꾸준히...


9일 보도된 미디어오늘 기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삼성 내부를 잘 아는 믿을 만한 취재원에게 이 회장의 사망에 대한 제보를 받았고, 이 제보 내용이 가까운 곳에서 직접 들여다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이야기라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이 내용을 첫 제보한 취재원과는 기사가 나간 뒤 접촉하지 않았다"며 "그 사람도 신분 노출을 해서는 안 될 사람인데 기사가 나간 뒤 충분히 위험해졌다. 그래서 내 쪽에서 먼저 연락할 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아시아엔의 '이건희 회장 사망 보도' 기사가 나간 뒤, 삼성 측은 정정보도 요청을 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해당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반론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삼성 측이 보내온 문자 메시지와 팩스 내용만 각각 기사화했다. 

이 대표는 이 회장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그 기자들에게 묻고 싶다. 진짜 봤느냐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기자가 없다"고 미디어오늘에 밝혔다. 

한겨레 공채 1기 출신인 이 대표는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7년부터 아시아기자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2071

http://c.hani.co.kr/hantoma/2505601



그러고보니 요즘 이건희 회장 모습을 아애 보여주질 않네요 ㅠㅠ
사망보도에 관해서 삼성이 소송도 걸질 않구요 ..


5월달에 사망을 했을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세금으로 내야하는 돈이 10조를 넘어간다고 얼핏 들은거 같음..
그래서 사망을 전면 부인하고 인공장치에 의존해서 억지로 심장활동을 하고 있는것이라는 설
그동안 경영권승계등을 마무리할려고 하는. 참 우리나라는..돈만있음 다되는곳 어디까지 갈련지


추천 4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삭아지놈님의 댓글

  • 쓰레빠  삭아지놈
  • SNS 보내기
  • 사실 궁금하긴 하네요. 쉽게 발표하긴 어렵겠죠
0

꼬져줄께님의 댓글

  • 쓰레빠  꼬져줄께
  • SNS 보내기
  • 과연 진실은??? 사망이라면 정말 삼성이 위험하죠.
0

mr.kookie님의 댓글

  • 쓰레빠  mr.kookie
  • SNS 보내기
  • 삼성이 딱히 움직임을 안보이니 이런 얘기가 나오지
0

산세베리아님의 댓글

  • 쓰레빠  산세베리아
  • SNS 보내기
  • 정확한 팩트는 알수 없지만 만약 호전 되었으면 벌써 뉴스에 나왔겠죠...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3198 불황에도 억소리 나는 국회의원 재산 6 김정은갈치 03.28 3725 4 0
33197 홍준표, 美 평일골프 '접대' 주모씨…알고보… 6 꼬르릉 03.28 3254 4 0
33196 물 들어올때 노저어라 - 단칸방 부동산뉴스 1 끼륵 03.30 4475 4 0
33195 유승민 원내대표, 박근혜 정부! 세월호 1… 2 대단한크기 03.31 2621 4 0
33194 홍준표 지사 "지금 대한민국에는 욕먹는 리더… 12 꼬르릉 03.31 2773 4 0
33193 새누리는 늘 이기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늘 지… 5 mr.kookie 04.03 3328 4 0
33192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 참배했던 문… 8 리코 04.03 3199 4 2
33191 어느 초등학생의 일기 8 내가기자다 04.04 4139 4 2
33190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4대강 요주인물중 한… 9 쓰레기자 04.05 3503 4 1
33189 현재도 사망설이 도는 이건희 회장 근황 4 쓰레기자 04.05 6623 4 0
33188 [스압]일본을 따라가는 대한민국의 미래 4 리코 04.06 2985 4 0
33187 2mb 그네 지지했던 연예인들과 좌파로 몰린… 5 꼬르릉 04.06 6447 4 0
33186 왠지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어울리는... 9 힙합의신발 04.07 3514 4 2
33185 카톡패러디로 보는 중국 AIIB 상황 정리 2 리코 04.07 2961 4 0
33184 MB 정부 시절 MB 찬양 자료들의 출처는?… 8 김정은갈치 04.09 2230 4 0
33183 지마켓 상품 광고 패기 3 힙합의신발 04.10 3097 4 0
33182 진실은 가리려 할수록 더 드러난다 3 꼬르릉 04.11 2872 4 0
33181 세월호 1주기 때 출국하는 박통령 5 김정은갈치 04.12 3062 4 0
33180 시노젖키 아이 이홍기 열애 음모설 6 힙합의신발 04.12 5497 4 0
33179 강세준 편집국장 체제 이후 메트로 신문의 인… 2 온리2G폰 04.12 5028 4 0
33178 고마운 뉴욕타임즈, 세월호 1주기 특대 보도 4 김정은갈치 04.13 3756 4 0
33177 혜성처럼 나타난 이석기 6 알바트로스 04.14 3039 4 1
33176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자진 하차 6 대단한크기 04.14 2559 4 0
33175 천조국의 흔한 차량 번호판 3 힙합의신발 04.14 3128 4 0
33174 "성완종, 사망 전 김기춘 집 앞 배회" 6 꼬르릉 04.14 3637 4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