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 상습적으로 여러 대가 세울 수 있는 주차공간을 걸치고 주차하는 한 벤츠 차량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가로로 주차한 벤츠를 참교육했다며 해당 차량이 차를 뺄 수 없도록 앞 뒤로 차 2대를 대고 조금 남는 공간에는 오토바이 주차를 해 벤츠가 빠져나갈 수 없도록 해둔 사진을 올렸다.
처음 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당시 운전자는 오토바이를 빼낸 후 빠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추후 벤츠 운전자는 또 다시 가로 주차를 했고 이에 이번에는 아예 빠져나갈 공간이 전혀 없을 정도로 벤츠 차량을 막은 채 주차해 응징했다.
결국 벤츠 운전자는 경찰을 불러 상황을 해결하려 했다. 실제로 경찰이 출동한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결국 경찰의 도움으로 해당 벤츠 운전자는 차를 뺄 수 있었다.
최초 글을 작성한 사람은 "상식이 없으니 당당하게 경찰을 불렀을 것"이라며 운전자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자 다른 주민은 "더 웃긴 건 벤츠 차주가 저 아파트 주민이 아니다"라며 "옆에 다른 아파트 사는 사람인데 자기네 주차 공간이 모자라니 매일 상습적으로 남의 아파트 주차장에 와서 저랬다"고 폭로해 더 큰 충격을 던졌다.
http://v.daum.net/v/20220910152038285
처음 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당시 운전자는 오토바이를 빼낸 후 빠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추후 벤츠 운전자는 또 다시 가로 주차를 했고 이에 이번에는 아예 빠져나갈 공간이 전혀 없을 정도로 벤츠 차량을 막은 채 주차해 응징했다.
결국 벤츠 운전자는 경찰을 불러 상황을 해결하려 했다. 실제로 경찰이 출동한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결국 경찰의 도움으로 해당 벤츠 운전자는 차를 뺄 수 있었다.
최초 글을 작성한 사람은 "상식이 없으니 당당하게 경찰을 불렀을 것"이라며 운전자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자 다른 주민은 "더 웃긴 건 벤츠 차주가 저 아파트 주민이 아니다"라며 "옆에 다른 아파트 사는 사람인데 자기네 주차 공간이 모자라니 매일 상습적으로 남의 아파트 주차장에 와서 저랬다"고 폭로해 더 큰 충격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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