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가 가르치던 여학생 2명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경남경찰청 여성범죄수사대는 담임을 맡은 반 여학생 2명을 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초등학교 교사 A(30대) 씨를 지난달 말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검찰로 송치된 뒤 이달 초 기소됐다. A 씨는 여학생을 학교로 불러 내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또 직전 근무한 초등학교에서도 한 여학생을 주말에 학교로 불러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었지 추행 의도는 없었다”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경찰은 피해자 2명의 진술 등을 토대로 추행으로 판단했다.
http://naver.me/5U1nld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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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경찰조사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었지 추행 의도는 없었다”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경찰은 피해자 2명의 진술 등을 토대로 추행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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