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15분간 3명' 일본까지 가서 원정 성추행…"나라 망신"

  • 작성자: 그것이알고싶다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717
  • 2023.06.21

20일 요미우리 TV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오사카에서 한국 남성 A(32) 씨가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범행 당시 길거리에서 일본인 여성에게 다가가 "실례합니다. (근처에) 역이 있나요?"라고 일본어로 물은 뒤 갑자기 가슴을 만지고 달아났습니다. 


이어 근처에서 또 다른 일본인 여성과 여중생에게도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세 명의 여성을 성추행하는 데 걸린 시간은 15분이었습니다. 


그의 범행은 사건 사흘 뒤 한 여성의 가방을 훔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되면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관광 목적으로 일본에 왔다"며 "무직이라 돈이 필요했는데 여성의 가방은 훔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37619&plink=TWEET&cooper=TWITT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3047 "아내 수술비 때문에"…편의점 ATM기 뜯어… WhyWhyWhy 02.03 719 0 0
33046 후지산 폭발 경고에…日 “용암 느리니 걸어서… 생활법률상식 04.03 719 0 0
33045 이은해·조현수, 양양 어시장서 복어 사서 1… 잘모르겠는데요 04.20 719 2 0
33044 경남 밀양 산불현장 가보니…“확산 제발 없길… 인텔리전스 05.31 719 0 0
33043 “외로워서” 반려동물 키우는 취약계층 힘들고짜증나 06.09 719 0 0
33042 영국, 브렉시트 관련 협약 일방적 변경 예고… 색누리당 06.14 719 0 0
33041 "호기심 때문에"…'오리 돌팔매질' 10대… 갑갑갑 06.23 719 0 0
33040 "사고 난 후 술 마셨다" 발뺌하다 딱 걸린… 닥터 07.08 719 0 0
33039 '우영우'는 열광, 전장연은 외면…우리는 달… 힘들고짜증나 07.23 719 0 0
33038 서초구 실종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인생은한방 08.10 719 0 0
33037 "끌어안으려는 취객까지..." 지하철 노동자… Pioneer 08.22 719 0 0
33036 2019년에 시흥 비닐하우스를 태풍으로부터 … M4A1 09.06 719 0 0
33035 ‘이불’ 쓰고 나왔다…체감 영하 59도 미국… 휴렛팩커드 12.24 719 0 0
33034 호날두, 감독 경질 권한도 얻었다…'알 나스… 추천합니다 01.01 719 0 0
33033 "노노카라도 용서 안 돼"…日아기 동요스타 … 로우가 01.03 719 0 0
33032 아파트 수영장서 강습 중 사고 4세 아동 끝… 무근본 02.16 719 0 0
33031 박찬호 "안우진 학폭, 처벌 가혹할수록 좋은… 김무식 03.05 719 2 0
33030 승마장 탈출한 말 4마리 도로 질주…차와 충… 레저보이 03.05 719 0 0
33029 SM 놓고 ‘1조 쩐의 전쟁’ 카카오-하이브… plzzz 03.11 719 0 0
33028 음주차량에 치여 숨진 어머니…운전자는 만취한… 색누리당 03.21 719 0 0
33027 "비번 몰라 돈 못 뺐다"…러시안룰렛에 빠진… Lens 04.26 719 0 0
33026 체감온도 50도가 기본... 폭염에 쓰러지는… Lens 05.10 719 0 0
33025 '프랑스 시위' 시장 집까지 습격…숨진 소년… 이슈탐험가 07.03 719 0 0
33024 합격자 89%가 한 대학동문…너무 쏠린 '공… piazet 09.19 719 0 0
33023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형제, 270억… 법대로 10.29 71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