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브라질 임신부·산모 코로나 사망 급증…변이 바이러스 영향

  • 작성자: 힘들고짜증나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704
  • 2021.04.19
주간 평균 사망자 작년의 10.5명에서 올해는 22.2명으로 늘어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하는 임신부와 산모가 올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코로나19 산부인과 관측소'의 조사 결과 올해 들어 임신부·산모 코로나19 사망자 주간 평균치는 지난해보다 배 이상 많았다.

관측소 집계를 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사망한 임신부·산모는 453명으로, 주간 평균치는 10.5명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7일까지 289명이 사망해 주간 평균치가 22.2명으로 늘었다.

관측소는 지난해 대비 올해 코로나19 주간 평균 사망자는 전체적으로 61.6% 늘었으나 임신부·산모 사망자는 145.4%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욱 강한 것으로 알려진 'P.1'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337284?sid=104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1793 전쟁 장기화에 식량 가격 폭등…중동·아프리카… 로우가 05.06 704 0 0
31792 英 성병 클리닉에서 환자가 쏟아졌다…'원숭이… never 05.24 704 0 0
31791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현재 르세라핌 멤버 … 6 밥값하자 05.24 704 5 0
31790 "커피 사달라" 거절한 행인 향해 차량으로 … 개씹 05.26 704 0 0
31789 신호위반車 치여 뇌사 26세 여성, 3명에 … 쓰레기자 05.29 704 2 0
31788 “MZ직원, 연차 사유에 ‘생일파티’라고 적… Mobile 07.24 704 0 0
31787 주인 살린 충견이었는데… 코·가슴 훼손된 채… 우량주 08.25 704 0 0
31786 삼성 냉장고 유리 갑자기 와장창… 세탁기 이… 로우가 09.27 704 0 0
31785 "평생 안 먹고 안 사겠다"... SPC 불… 쓰레기자 10.18 704 1 0
31784 급식 맛나면 '참 잘했어요'도장 찍어준 '갑… 18딸라 11.12 704 0 0
31783 “무슨 일이에요?” 지진 속 깨어난 아이 질… 얼리버드 02.09 704 0 0
31782 오은영, ‘결혼지옥’ 논란 재차 사과 “송… 무근본 02.15 704 0 0
31781 간호사에 “모텔 가자” 괴롭힌 의사…병원이 … 민방위 04.19 704 0 0
31780 농촌에 쓰레기 묻으며 '에코'... 대기업의… 닥터 04.27 704 0 0
31779 자전거 탄 30대, 우회전 14t 트럭에 깔… 당귀선생 05.12 704 0 0
31778 인천공항에서 여성팬 밀쳐 전치 5주 상해 입… 현기증납니다 05.24 704 0 0
31777 발전소는 적은데 전기 많이 쓰는 수도권, 전… 이슈가이드 05.27 704 0 0
31776 서울국제도서전 ‘얼굴’에 ‘블랙리스트 가담’… 이슈탐험가 06.14 704 0 0
31775 "美 대법원, 6대3으로 대입시 소수인종 … 판피린 06.30 704 0 0
31774 히잡 안 써 표적된 이란 ‘체스 천재’ 사라… 울지않는새 07.28 704 0 0
31773 靑 “문준용씨 손배소, 대통령과 무관하게 자… 난기류 04.13 703 3 0
31772 통신3사, 세계 첫 5G 상용화 공동 개시… 이론만 07.18 703 2 0
31771 매년 늘어나는 ‘치매환자’, 도우미 식품은?… 법대로 11.16 703 1 0
31770 [신년회견 일문일답]文 “남녀 지지도 차이 … 손님일뿐 01.10 703 1 0
31769 "日방위성, 자위대 호위함 '이즈모' 부산 … 손님일뿐 01.26 703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