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모더나 없는 한국 … 판단착오로 '백신 절벽' 부딪혔다
한국일보 김진주 기자
'상반기 1,200만 명 접종'은 물론, '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을 통해 치명률을 떨어뜨리는 1단계 집단면역'이란 표현을 내놨다. 사실상의 목표 수정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온다.
http://m.hankookilbo.com/News/Read/A2021041514470004458
"정부 방역 뒷북조치, 집단면역없이 코로나 종식 불가능"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정부는 국민 백신접종 계획을 발표하며 11월까지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물량 확보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 부작용 등으로 속도가 늦어지며 전문가들은 상반기까지 전국민 23%(1200만명) 접종 목표도 어려워 보인다고 전망했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8304
상반기 도입 확실 백신 11.4%뿐… 그마저 절반은 혈전 논란 AZ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김지희 기자, 이춘희 기자]
야권은 물론 여권 내부에서도 "이대로 가다간 11월 집단면역 목표는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http://www.asiae.co.kr/article/202104191210287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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