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 날인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교통공원 앞에서 수원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비접촉식 음주운전 단속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경찰은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과 더불어 연말·연시 각종 술자리 증가로 음주운전이 늘어날 수 있다고 판단해 강도 높은 단속을 하기로 했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에서 총 299명이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면허정지 수준은 89명, 면허취소 수준은 200명으로 파악됐다. 음주측정을 거부한 이도 10명이 있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8128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