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러니까 홈스테이에 묵다가
절대 상부의 지시나 압력 없이 자발적으로
군인 한달 월급을 초과하는 한달 300만원 숙박비를 지불하며 호텔로 옮겼다...
당당히 말하는 자세 보라...
기존에 묵던 숙소가 겨우 20분 거리인데 그렇게 무리하며 옮긴 진짜 이유가 뭐냐고 또 물으니
표정변화 한번 없이 단지 훈련에 보다 충실하게 임하기 위해 그러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내용
해외 연수간 직업 군인이
자기 월급을 초과하는 월 300의 숙박비를 지불하며 거처를 옮긴다는 이유가
기무사의 압력이나 지시도 아니고
그저 자발적으로 국가의 의무에 충실하기 위해서 였다?? ㅋㅋㅋ
말도 안되는 내용을 무덤덤하게 말하는거 보소 ㅎㄷㄷ
기무사인지 국정원인지 어디가 개입했는지를 떠나
군인으로 훈련 겁나 잘되었네
거짓말 진짜 겁나 잘한다.
ㅅㅂ 년
* 청문회에서 이미 이완영 의원 같은 개종자들과 짜고
청문회 출석 증인들 위증교사하며 거짓말 쑈하는 상황에서
그보다 훈련받고 압력이 심한 청와대 직원이나 군인들은
물론 더하면 더하것지
우병우가 뭘 믿고 나온지도 알것고
박사모가 벌써 여론 전 하는짓 보니
벌써 후속 대책이랑 시나리오 나와서 작전 드갔나 보다
아주 징글징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