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는지...
7년 전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았던 그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이명박 정권의 노무현 기획 수사가 얼마나 치밀하고
꼼꼼하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세상에 알려진 건 거의 없습니다. 고작 “노무현
논두렁 시계는 국정원 조작”이었다고 대검 중수부장 이인규가 나중에 밝혔을 뿐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국정원, 보수언론과 맞춰 정말
악의적으로 치밀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 간 그 일련의 기획수사, 그리고 이명박 정권에서 각종 이권과 둘러싼 게이트, 자원외교, 방산비리, 4 대 강까지 조사하면 대한민국
감옥이 모자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명박 정권 비리는 털고 가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 비리 청문회가 민생 아니라고 하는 새누리당, 국민의 당 정치인들은 이명박 정권 때 자원외교, 방산비리, 4대강 등 각종 이권과
관련해서 낭비된 국민들 혈세가 몇십조 단위인지 헤아려보십시오. 그게 다 민생복지 예산으로 쓰일 예산이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유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노 전 대통령이 떠난 지 7년째, 거짓 의혹을 퍼뜨리고 언론을 내세워 모욕을 줬죠.
정치적 동지들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괴롭혔고요. 권력을 동원한 청부 살인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아무도 그의 죽음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끝으로 이 글을 쓰고 싶네요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한상률, 이인규, 홍만표,
우병우,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여전히 잘 나가는 그들 이들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한테 어떻게 했는지 게다가 그 사람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게 어떻게 했는지 그렇게 한 사람들 잊지 않고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 또한 그들을 조금이나마 괴롭힐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하는 한 인과응보는 반드시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