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부제’ 예약에 이어 추가 예약을 접수 중이지만 아직 예약률이 70% 선에 못 미치고 있다.
전날 기준으로 18∼49세 예약률은 66.9%다. 전체 대상자 1516만 704명 가운데 1014만 9165명이 예약을 마친 상태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예약률(60.0%)이 가장 낮다.
다른 연령층은 10대 후반(65.6%), 20대(66.9%), 40대(72.9%) 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예약률도 높았다.
이미 접종했거나 지자체 자율접종 등 다른 대상군으로 접종을 예약한 사람까지 포함하면 예약률이 사실상 70% 후반에 이를 것이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그러나 18세 미만 등 미접종군을 고려하면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이들 연령층의 더 많은 접종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추가 예약 독려 등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추가 예약은 다음 달 18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아직 예약하지 않았거나 추석 이후로 접종이 예약된 대상자들은 추석 전으로 일정을 앞당길 수도 있다.
이미 사전 예약을 마쳤다면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추석 이후 기존 예약을 취소한 뒤 원하는 날짜와 의료기관을 다시 예약하면 된다.
다만 9월 6일 이후 추석 전까지만 선택이 가능하다.
9월 둘째 주(9.6∼12)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날 밤 12시까지 예약하면 된다.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셋째 주(9.13∼19) 예약은 다음 달 2일 밤 12시까지 할 수 있다.
http://m.ekn.kr/view.php?key=20210826010004294
전날 기준으로 18∼49세 예약률은 66.9%다. 전체 대상자 1516만 704명 가운데 1014만 9165명이 예약을 마친 상태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예약률(60.0%)이 가장 낮다.
다른 연령층은 10대 후반(65.6%), 20대(66.9%), 40대(72.9%) 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예약률도 높았다.
이미 접종했거나 지자체 자율접종 등 다른 대상군으로 접종을 예약한 사람까지 포함하면 예약률이 사실상 70% 후반에 이를 것이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그러나 18세 미만 등 미접종군을 고려하면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이들 연령층의 더 많은 접종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추가 예약 독려 등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추가 예약은 다음 달 18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아직 예약하지 않았거나 추석 이후로 접종이 예약된 대상자들은 추석 전으로 일정을 앞당길 수도 있다.
이미 사전 예약을 마쳤다면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추석 이후 기존 예약을 취소한 뒤 원하는 날짜와 의료기관을 다시 예약하면 된다.
다만 9월 6일 이후 추석 전까지만 선택이 가능하다.
9월 둘째 주(9.6∼12)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날 밤 12시까지 예약하면 된다.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셋째 주(9.13∼19) 예약은 다음 달 2일 밤 12시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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