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해온 코로나 연구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
WHO는 변종 코로나를 B.1.1.7로 지칭하며
확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영국 의료당국과 긴밀히 협력중이라고 밝힘
영국 이외에 덴마크에서 9건, 네덜란드와 호주에서 1건의 변이 케이스가 보고
과학자들은 변종의 문제로
기존 코로나보다 70%빠른 전염속도인데
지난 9월 20일 처음 발견이후 11월 초 런던 확진자의 28%가 변종에 감염되었고
12월 둘째 주엔 62%가 감염
두번째 문제로는
전례없이 큰 폭의 변이인데 코로나19 유전자 염기서열 23개가 바꼈고
17개는 바이러스의 특성에 영향을 미칠수 있음
더불어 변형된 바이러스는 세포 내에 침투해 번식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설명
지금까지 팬데믹을 통해 보아온 어떤 것과도 다르다고 함
지금 나온 백신이 변종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미국의 연구원은 아직 알수없는 사실이고 연구를 통해 앞으로 몇 주안에 알게될것이라고 함
다른 나라에서도 변종이 발생했을수도 있지만
영국과 덴마크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국가라
발견한 것일수도 있다고 함
국내에선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영국발 입국자에 대한 통제방침도 마련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