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가 지난 2006년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발급받은 재직 증명서입니다.
2002년부터 3년간 기획이사로 근무했다고 돼 있습니다.
문서 아래에는 증명서를 발급한 부서장으로 임 모 사무국장 이름과 함께 직인이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임 국장은 JTBC에 "김건희 씨를 본 기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씨나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 씨를 본 적이 있냐고 물었는데, 어느 이름이든, 본 기억이 없다고 답한 겁니다.
"그렇다면 왜 본인의 명의로 재직 증명서가 나갔냐"고 묻자 "오랜 시간이 흘러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김씨는 "김영만 협회장이 재직하던 시기에 협회에서 근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회장측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2002년부터 3년간 기획이사로 근무했다고 돼 있습니다.
문서 아래에는 증명서를 발급한 부서장으로 임 모 사무국장 이름과 함께 직인이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임 국장은 JTBC에 "김건희 씨를 본 기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씨나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 씨를 본 적이 있냐고 물었는데, 어느 이름이든, 본 기억이 없다고 답한 겁니다.
"그렇다면 왜 본인의 명의로 재직 증명서가 나갔냐"고 묻자 "오랜 시간이 흘러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김씨는 "김영만 협회장이 재직하던 시기에 협회에서 근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회장측의 입장은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