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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뜨자 견제나선 문재인 지지자들 - 추악한 문사모 이것이 야당단합인가

  • 작성자: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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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69
  • 2016.12.20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들이 많이 다녀가는 공개 페이스북 페이지
‘정치 수다’에는 15일 ‘이재명(사진) 검증을 위한 글’이라는 게시물이 등록됐다.

이 시장이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당시 정동영 후보를 지지했던
‘정통(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핵심 멤버였으며, 당시 당원 동원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담았다.
등록된 지 5시간 만에 42건의 ‘좋아요’, 13개의 댓글, 12회의 공유 등의 반응이 나왔다.


댓글은

“저런 식으로 차떼기, 박스 떼기 경선을 치러봤기 때문에 이재명이 국민경선에 자신감을 보인다”거나
“분열 어쩌고 하는 것은 이런 걸 감추려고 쇼를 하는 것” 등 이 시장에 대한 비난이 대부분이었다.

1만 3700명이 회원인 ‘문재인을 19대 대통령으로’라는 공개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형수 A씨와 욕설을 주고받은 통화 녹취록이나 가천대 석사 논문 표절 논란 등 이 시장과 관련된 게시물들이 속속 올라온다.

최근 문 전 대표와 관련된 인터넷 공간에선 ‘이재명’이 뜨거운 감자다. 이 시장에 대한 검증에 대해
“분열을 조장하는 극우세력” “국정원에서 온 프락치냐”라는 비판이 제기되면
“문재인, 박원순은 혹독한 검증이 끝났습니다. 이제는 이 시장 차례”라거나 “검증을 분열이라고 조장하지 말라”는
맞대응으로 이어지는 형국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이 시장의 지지율 상승과 맞물려 점차 과열되는 양상이다.
이 시장에 대한 검증 게시물들은 지지율이 5%대에 머물던 10월까지만 해도 찾아볼 수 없었지만
지난 11월 10%대를 넘어서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일부 이용자는 “우리끼리 총질할 때가 아니다”는 댓글을 올리기도 하지만
이 시장을 ‘반문 세력’이라며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게시물도 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조중동이 야권분열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광신도들이  야권분열 분탕질 치는 것이 현실이다.


문사모의 분탕질을 보며  
객관적으로  사건을  보도하는 듯     비웃고 있는 조중동.



=====================================================================



지금은 이럴때가 아니라고 여러번 이야기했다.
그러나  눈에 뵈는게 없는 광신도들은  문재인을 신으로 모시며
같은 야당  지지율 2  3위의 후보  죽이기에 여념이 없다.




후보검증? 

문재인은 이미 모든 검증이 끝났다?




1. 문재인은 이명박과 박근혜의 하수인인가.



2012년  박근혜 대선 부정선거에 모든 국민이 격분하여서

>  국민들은 물대포를 맞으면서도 박근혜의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를 함 

>  윤석열검사는 ' 국정원이 개입된 부정선거 '를  주장하며 권력에 맞섬 

그때 문재인 

' 박근혜 불법 정치자금 문제삼지 않겠다' '대선불복은 없다' 고 갑자기 선언하여서  박근혜 손을 들어줌.  
(당신이 무슨자격으로 불법정치자금에 면죄부를 주는가)

> 물대포를 맞아가면서 시위를 하던 국민들은 뒤통수를 맞고 
   단호한 수사를 외치던 윤석열 검사는 좌천됨 
   부정선거는 문재인의 말대로 내막도 밝혀지지 않고 묻힘. 




2010년 천안함 사건 당시
이것이 과연 북한군의 소행인가  좌초 아닌가 
이명박 정부의 조작 의혹이 일어났다

그때 문재인
" 천안함 폭침 때 북한 잠수정이 감쪽같이 들어와서 천안함을 타격한 후 북한으로 복귀했다 " 며
근거없는 이야기로  의혹제기를 반대하고 이명박을 도움



2016년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국민들은 분노하여서 박근혜 하야하라며 촛불을 들고 퇴진시위를 한다
 
그때 문재인 
'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2선후퇴를 선언 하면 명예퇴진을 약속한다.  퇴진 후에도 명예 보장하겠다' 며
또다시 민심을 배반하고, 자격도 없는 자가  범법자 박근혜의 사면을 약속.

그 후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자  슬그머니 말을 바꾸었다.
(국민들 즉각퇴진  피켓을 들고 행진하는 그 옆에   노란 잠바 옷을 입고  앉아서  '2선후퇴' 종이를 들고 있는 문재인) 


천안함 , 박근혜 국정원개입 부정선거 , 최순실 사태등  이명박근혜의 부정의혹이 짙은 사태가 일어났을때
국민들이 의혹과 분노로 시위할 때마다  부패정권을 돕는 발언으로 국민들의 뒤통수를 치던 문재인.

그는  부패정권의 하수인인가?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과연 그가  부패정권과 그 부역자들을 단호히 처단할 수 있는가.





2. 문재인의 거짓말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사퇴하는 등
정권교체라는 명분아래 범야권이 전폭적으로 밀어주었지만
 
결과는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에게 패배.

2012년은 이명박이 4대강 등으로 온 나라를 분탕질 쳐 놓은 후 였는데도 문재인은 박근혜따위에게 패배한다.


박근혜에게 대선에서  패배한 후 

문재인은 

'내 개인적인 꿈은 접지만, 시민사회 국민연대에 늘 힘을 보태겠다' 며
정계은퇴를 선언한다.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진 스스로의 무능에 대한 사죄의 정계은퇴.
하지만, 문재인은 자신이 했던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결과적으로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였다.

국민들을 향한 그의 거짓말은  이번만이 아니다.

4. 13총선 때 

문재인은

" 호남이 지지를 철회하면  정계를 은퇴하겠다 " 고 선언하였지만,

호남 28군데 중 25군데에서 패배하였고,  

국민들에게 약속한데로 정계를 은퇴하겠느냐는 물음에

" 호남이 회초리 주셨다  열심히 하겠다 "  며 뻔뻔스럽게 말을 바꾼다.



정치에 대한 그의 거짓말은  한두번이 아니다.

" 정치에 뜻이 없다 ”  -  2002년 6 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앞으로도 정치를 할 생각은 없다. 정치 쪽은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  노무현대통령 당선후 민정수석 내정시절






문재인  후보검증?

이재명 후보검증을 하는 것처럼 

문재인의 가족  아들문제
문재인의 변호사시절  이야기?
과거 문재인을 지지했던 인사들이 문재인은 후보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고백한 이야기들?

을 해야하는가.


문재인이  대국민을 상대로 했던 수많은 거짓말.
심각한 사태마다 했던  헛발질과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도  박근혜 따위에게 진 무능한 패배자.

문재인의 고백대로  문재인은  '정치를 잘 할 수 없는 사람' 이다.


이재명을 보며 
성남시처럼 복지정책 잘 했으면
부패기득권을 싹 청산했으면
하고  기대한다.


문재인을 보며
무엇을 기대하는가.

노무현과의 친분으로 청와대에 들어왔고
스스로 고백했듯이 정치는 잘하지 못하며
국민을 상대로 정치생명을 걸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문재인.
중요한 정권교체 타이밍에 박근혜에게 정권을 내주고
사사건건  이명박과 박근혜를 돕는 무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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