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에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가 멈추지 않는 선행이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시 사회복지과에 따르면 편지와 연탄 2만장을 기탁한다는 내용이 담긴 우편이 전달됐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