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오산시의 한 의류수거함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쯤 오산지역 헌옷 수거업자로부터 "아기가 숨져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궐동의 한 의류수거함 안에서 이불에 싸여 숨져 있는 신생아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아기 몸에는 탯줄이 그대로 달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m.news.nate.com/view/20211220n04065?mid=m03
20일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쯤 오산지역 헌옷 수거업자로부터 "아기가 숨져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궐동의 한 의류수거함 안에서 이불에 싸여 숨져 있는 신생아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아기 몸에는 탯줄이 그대로 달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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