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금 우리 국민들의 가장 큰 걱정인 가계부채, 제가 확실하게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② 자녀를 가지는 것이 걱정이 아니라 축복이 될 수 있도록, 국가책임보육 체제를 확실하게 세우겠습니다.
③ 교육비 걱정도 반으로 낮추겠습니다.
④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예상치 못한 걱정도 이제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하겠습니다.
⑤ IT, 문화, 컨텐츠, 서비스 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는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새로운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⑥ 짧은 정년과 일방적인 해고로 가정이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근로자의 일자리를 지키겠습니다.
⑦ OECD 국가 가운데 상대적으로 낮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⑧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국민 안심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반드시 뿌리뽑겠습니다.
자녀들의 걱정없이 학교생활을 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걷는 안전한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⑨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경제민주화를 통해, 더 이상 억울한 일 당하는 중소기업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⑩ 지역균형발전과 대탕평 인사로, 모두가 하나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우리가 미워하는 그 이명박조차도 찾아보면 업적이 있는데...
박근혜는 눈을 씻고 아무리 찾아봐도 업적을 결국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아니었다.
나의 생각이 모자랐다.
그녀는 이제까지 그 어떤 대통령도 이루지 못한 위대한 업적이 있었던 것이었으니...
그것은 바로...
국 / 민 / 대 / 통 / 합
탄핵안 제출전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8%가 탄핵안을 찬성하였고
총 300명 국회의원의 78%, 234명이 탄핵안을 찬성하였고
퇴장 1명 (최경환의원, 선거구 / 경산지역), 탄핵안 반대 234명 반대 56명, 기권 7명으로
1.2.3.4.5.6.7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들고
과거에 실체를 보이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거대한 부정과 부패의 정체를 노출시켜
온 국민들이 촛불집회로 하나가 되도록 만들었던 것이었다.
아...
결국 우리는 박근혜의 손아귀에 놀아난 것인가...
그런데 탄핵안이 통과됐는데 왜 기분이 이리 좋은 것인지...
마지막으로 외쳐본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알겠냐 이것들아 국민들에게 잘하라고...
검찰과 언론들도
이 식물정권에 충성하며 자폭할지, 아니면 새롭게 시작할 대한민국에 동참할지
개념 잘 잡으라고...!!!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ko/b/b7/20080610_Candle_Demonstration_in_Seoul.jpg](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ko/b/b7/20080610_Candle_Demonstration_in_Seoul.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