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유튜버 보현(남보현)이 성적을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자신이 활동하는 온라인 계정을 삭제했다.
보현은 지난 10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본 뒤 가채점표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가채점표에 따르면 한국사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1등급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보현은 대학입시, 수능 관련 공부법 및 조언 등을 올려온 유튜버로 구독자 수가 2만6000명에 달한다. 그가 이번에 치른 수능은 유튜브 데뷔 이후 다시 본 수능이었다.
보현이 성적표를 공개하자 진위여부 논란이 일었다. 한 누리꾼이 보현이 공개한 성적표 번호를 토대로 성적증명서 진위확인 사이트에서 검증한 결과 한국사를 제외한 모든 과목의 점수가 조작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이 누리꾼이 성적검증 사이트에서 확인한 성적증명서에 따르면 보현은 수학과 탐구는 4등급이었고, 국어와 영어는 2등급이었다. 보현이 공개한 성적표와는 괴리감이 있는 성적이었다.
생략
http://m.sports.khan.co.kr/amp/view.html?art_id=202112131508003&sec_id=540101
본인 얼굴까지 다 걸고 유튜브 하면서 진짜 대단 한듯
보현은 지난 10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본 뒤 가채점표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가채점표에 따르면 한국사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1등급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보현은 대학입시, 수능 관련 공부법 및 조언 등을 올려온 유튜버로 구독자 수가 2만6000명에 달한다. 그가 이번에 치른 수능은 유튜브 데뷔 이후 다시 본 수능이었다.
보현이 성적표를 공개하자 진위여부 논란이 일었다. 한 누리꾼이 보현이 공개한 성적표 번호를 토대로 성적증명서 진위확인 사이트에서 검증한 결과 한국사를 제외한 모든 과목의 점수가 조작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이 누리꾼이 성적검증 사이트에서 확인한 성적증명서에 따르면 보현은 수학과 탐구는 4등급이었고, 국어와 영어는 2등급이었다. 보현이 공개한 성적표와는 괴리감이 있는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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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얼굴까지 다 걸고 유튜브 하면서 진짜 대단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