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288
영원한 섬들의 고향 신안군에 천사대교 개통과 함께 그동안 베일 속에 쌓였던 섬들이 속살을 드러내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기견과 쓰레기들이 넘쳐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암태면과 자은면 등은 인근 도초와 비금의 나들목인 데다가 인근 자은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유기견이 곳곳에 버려져 야생견으로 돌변하고 있어 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암태면 주민 등에 따르면 남강선착장 등지에는 유기견이나 주인이 줄을 풀어준 개들이 길을 배회하며 관광객과 주민을 불안하게 하고 종종 어린이와 노인 등을 위협하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들 유기견들은 관광객들이 주는 음식이나 쓰레기통을 헤집으며 음식물쓰레기를 먹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가뭄에 콩 나듯 주인을 찾아간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유기견으로 버려져 장마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창궐과 맞물려 전염병마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원한 섬들의 고향 신안군에 천사대교 개통과 함께 그동안 베일 속에 쌓였던 섬들이 속살을 드러내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기견과 쓰레기들이 넘쳐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암태면과 자은면 등은 인근 도초와 비금의 나들목인 데다가 인근 자은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유기견이 곳곳에 버려져 야생견으로 돌변하고 있어 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암태면 주민 등에 따르면 남강선착장 등지에는 유기견이나 주인이 줄을 풀어준 개들이 길을 배회하며 관광객과 주민을 불안하게 하고 종종 어린이와 노인 등을 위협하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들 유기견들은 관광객들이 주는 음식이나 쓰레기통을 헤집으며 음식물쓰레기를 먹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가뭄에 콩 나듯 주인을 찾아간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유기견으로 버려져 장마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창궐과 맞물려 전염병마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