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 지하철역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낯선 이로부터 선로로 밀쳐져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증한 아시아 증오범죄일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와 NY1 등 현지 매체는 이날 오전 9시30분 맨해튼의 최대 번화가인 타임스 스퀘어와 42번가를 잇는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한 흑인 남성이 아시아계 여성을 달려오는 지하철 앞으로 갑자기 밀쳐,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나이 40세에 ‘미셸 앨리사 고(Go)’란 이름으로만 알려진 피해자는 당시 일행 두 명과 함께 있었으며, 용의자와는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naver.me/5Gzw3r3d
15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와 NY1 등 현지 매체는 이날 오전 9시30분 맨해튼의 최대 번화가인 타임스 스퀘어와 42번가를 잇는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한 흑인 남성이 아시아계 여성을 달려오는 지하철 앞으로 갑자기 밀쳐,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나이 40세에 ‘미셸 앨리사 고(Go)’란 이름으로만 알려진 피해자는 당시 일행 두 명과 함께 있었으며, 용의자와는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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