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 위험도 평가를 매주 시행해 일상회복 이행 및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대본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 같은 체계를 바탕으로 방역의료분과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매주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 등 5단계로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평가 주기에 따라서는 직전 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1주간을 모니터링한 주간평가와 지난 4주간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단계평가로 나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험도 평가 결과에 대해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다음 단계로의 일상회복 이행 여부나 비상계획 시행 등 조치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7/0000868707?lfrom=twitter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대본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 같은 체계를 바탕으로 방역의료분과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매주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 등 5단계로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평가 주기에 따라서는 직전 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1주간을 모니터링한 주간평가와 지난 4주간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단계평가로 나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험도 평가 결과에 대해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다음 단계로의 일상회복 이행 여부나 비상계획 시행 등 조치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7/0000868707?lfrom=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