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美 질 바이든 여사, 우크라 전격 방문…영부인 만났다"

  • 작성자: 생활법률상식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674
  • 2022.05.0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8일(현지시간) 예고 없이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을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만났다고 이날 AP통신과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루마니아를 시작으로 동유럽을 순방 중인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슬로바키아에서 차량으로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오즈호로드까지 이동했다고 AP는 전했다. 우즈호로드는 슬로바키아로 탈출하려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두 사람이 만난 날은 미국의 '어머니의 날'(5월 둘째 주 일요일)이기도 하다.

바이든 여사는 젤렌스카 여사에게 "어머니의 날에 방문하고 싶었다"며 "나는 이 잔혹한 전쟁이 중단돼야 하며 미국인들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매일 전투가 벌어지고 공습 사이렌이 울리는 전쟁 와중에, 특히 오늘 같은 날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이곳에 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193276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9233 '노조와해'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구… 껄껄 09.10 674 4 0
29232 근로자가구 소득증가, 3분기 연속 경제성장률… 무서븐세상 12.04 674 2 0
29231 NBC "北 2020년 핵탄두 100개 보유… 휴렛팩커드 12.28 674 0 0
29230 인권위, 정부의 '미성년자 범죄자 엄벌주의 … DNANT 12.28 674 1 0
29229 '불고지죄'냐 '간첩조작죄'냐 애니콜 02.16 674 1 0
29228 황교안..5.18 기념식 참석 담배한보루 04.19 674 2 0
29227 시민단체 66개, '노조설립 방해' 삼성에 … shurimp 07.15 674 4 0
29226 민식이법 형평성 문제 김산수 12.11 674 1 4
29225 코로나 확산.. 이제 정말 두렵네요. 묵찌빠 02.19 674 0 3
29224 박능후 복지부 장관 질의 내용 한라산 02.27 674 2 0
29223 [단독] "유시민 치고 싶다" 집요했던 요구… 국밥 04.01 674 2 0
29222 이쯤에서 다시보는 레전드짤 펜로스 04.16 674 2 0
29221 나 국회의원 3번했어 ekgia 08.20 674 3 0
29220 미국 유아 성착취범에 징역 '600년' 선고 뜨거운아이스 10.05 674 0 0
29219 '전두환 추징법'까지 만들었는데…집조차 압류… patch 11.20 674 0 0
29218 불량 전투식량 납품 개입 휴렛팩커드 11.20 674 0 0
29217 “‘즉시 입원’ 중환자 병상, 사실상 0개”… krkrcoco 12.08 674 0 0
29216 네덜란드·벨기에·독일…영국에 속속 빗장 '국… 1682483257 12.21 674 0 0
29215 부산 교회 '폐쇄 명령'은 정당…"종교 자유… plzzz 01.15 674 0 0
29214 구미3세아 사건 / 경찰, 숨진 아이의 친모… newskorea 03.24 674 0 0
29213 '조선구마사' 폐지 사태에 제작사들 중국자본… 힘들고짜증나 03.27 674 0 0
29212 “한국산 치료제 EU 사용 가능”…4개국 도… 정사쓰레빠 03.29 674 0 0
29211 땅투기 전면 차단…전 금융권 LTV 70%→… 그것이알고싶다 04.02 674 0 0
29210 수돗물에 대한 신뢰가 가장 강한 나라 정사쓰레빠 04.10 674 1 0
29209 사실은 이렇습니다 <‘"덮죽 뺏어가지 말아달… Homework 04.15 674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