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 프랭클린 가에서 흑인 여성이 다른 흑인 여성을 총기로 살해함.
동네 지인의 장례식 참석 뒤 이웃들과 길가에 서있는 피해자에게 자연스레 다가와서 총기로 머리를 쏜 뒤
쓰러진 피해자에게 여러발 확인 사격을 함. 가해자는 사격 뒤 유유히 이중주차해놓은 자신의 차를 타고 도주함.
피해자는 '델리아 존슨'(42)으로 17살 딸을 홀로 키우는 패션 사업가임.
피해자의 자매인 '베리'에 따르면 "살인범이 존슨의 성공을 부러워(시기한) 것"이라 의심한다고 함.
원래 미국 흑인들은 1970~80년대 극한의 범죄율을 찍고 실생활과 주변환경이 극도로 폭력적이었음.
90~2000년대 들어 여러 사회개혁들로 개선되나 했지만 여전하고 결국 과거 수준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임.
범죄에 연루되지 않은 흑인들끼리도 자기 동네에서 자신의 안전을 확신하지 못하는 수준임.
미국에서 이런 흑인들에게 과거와 달리 '코로나' 이후 차별 맛집으로 '동양인'이 좌표가 찍혔으니 스스로 잊지말고 조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