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16/000193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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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목동의 위치한 한 대형 학원 원장 A씨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로 음경확대술을 예약하거나, 예식장 예약과 대출상담을 신청하는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에게 온 음경확대술 병원의 문자내역을 공개하며 “음경 확대술 예약 그만해라. 진짜 죽는다. 이건 좀 웃겨서 봐준다”며 “예식장이랑 대출은 재미없어서 안 봐줌”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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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목동의 위치한 한 대형 학원 원장 A씨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로 음경확대술을 예약하거나, 예식장 예약과 대출상담을 신청하는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에게 온 음경확대술 병원의 문자내역을 공개하며 “음경 확대술 예약 그만해라. 진짜 죽는다. 이건 좀 웃겨서 봐준다”며 “예식장이랑 대출은 재미없어서 안 봐줌”이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