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비리와 실정, 폭정을 일삼던 루마니아의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와 그 마누라는
끌려내려와서는 사형판결을 받고
곧바로 처형되었읍니다.
군인들이 서로 나서서 자기가 처형하겠다고 난리가 났었고
결국 3명의 군인이 차출되었읍니다.
규정대로는 차우셰스쿠와 그 마누라에게 5발씩 총 10발을 쏘는게 맞지만
군인들에겐 그딴 건 없었읍니다.
△ 180발의 총탄을 탕수육에 소스를 붓듯이 대국적으로 섭취하는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우), 그의 아내 엘레나(좌)
집행에 참가한 3명의 군인들은 30발들이 탄창 2개씩, 총 180발의 총탄을 시원하게 갈겨버립니다.
역시 독재자의 말로는 화끈해야 제맛입니다.
이제 탄핵 투표가 실시됩니다.
부역자들과 주범들을 차우셰스쿠 부부 처럼 시원하게 총알 세례를 퍼부어주면 돈 내고서라도 구경하러 가겠읍니다.
물론 그런다고 그들의 죄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 대국적으로 부역자와 주범들의 가족들까지 시원하게 갈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