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16974?sid=104
경향신문]
일본 오사카시의 번화가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27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TBS 등 일본 현지매체들은 17일 오사카시의 번화가 키타신치의 한 빌딩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7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이 중 10여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10시쯤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소방차 44대가 동원해 30여분만에 진화했다. 하지만 구출 활동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