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경기 평택시 서정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홀로 남자아기를 출산한 뒤 곧바로 옷으로 입을 막고 변기에 얼굴을 넣어 살해한 이후 아기를 뒷산에 묻은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어제(12일) 오후 5시쯤, A 씨 집에서 막힌 변기를 뚫는 작업자가 변기에서 아기 태반과 탯줄을 발견해 신고하면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일부 생략
http://www.ytn.co.kr/_ln/0103_202205130804294003
태반하고 탯줄이 변기를 막아서 그거 뚫으로 온 사람이 발견하고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