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여성청소년 관련 수사 '조직개편'…전문성 극대화

  • 작성자: 영웅본색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62
  • 2022.01.19
http://n.news.naver.com/article/422/0000524344


범죄 유형이 날로 잔혹하고 복잡해지면서 피해자 보호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경찰이 여성·청소년 분야 사건의 수사와 피해자 보호를 분리해 전문성을 높이는 쪽으로 조직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략


수사부터 피해자 신변보호까지, 일선서 여성청소년과의 부담이 커지자 경찰이 조직 개편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스토킹 처벌법 시행으로 여성청소년 관련 수사의 중요성도 한층 커졌습니다.

여성청소년 관련 수사 업무의 과중으로 일선에서 부서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도 감안했습니다.

형사과에서 통합 수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피해자보호에 강점이 있는 여청과 역시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지난해부터 이미 전국에 있는 여청과 수사관들이 대거 형사과로 옮겼고, 폐지되는 생활범죄수사팀 인원도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에 배치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경찰서 내 모든 수사 부서를 통합하거나, 인접 경찰서 간 수사 부서를 통합하는 방안 등도 검토해나갈 계획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9078 쿠팡이츠, 메뉴에 성희롱 표현 논란…“법적 … 화창함 01.19 456 0 0
29077 중국 조선족 인구 170만명..20년간 22… 민족고대 01.19 745 0 0
29076 오미크론 해외 감소세, 우린 폭증 예고 왜…… sflkasjd 01.19 545 0 0
29075 셰퍼드 머리 120차례 내려친 '낯선 남자… 추천합니다 01.19 796 1 0
29074 ‘코로나19’ 팬데믹 “미국, 4월에 풍토병… 남자라서당한다 01.19 578 0 0
29073 쿠팡이츠 분식집이 성인용품점?…메뉴 설명에… 오늘만유머 01.19 761 0 0
29072 예천양조 “영탁 합의유도는 허위주장, 일부… 무근본 01.19 682 0 0
29071 이별 통보 여자친구 살해범 신상 공개…27세… 나비효과 01.19 499 1 0
29070 초등학생 무인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스키강사… plzzz 01.19 765 2 0
29069 엄마와 있는 여친 찾아가 살해 혐의…27세 … 자일당 01.19 384 0 0
29068 ‘세 모녀 살해’ 김태현 2심도 무기징역…“… 울지않는새 01.19 449 0 0
29067 "내근직에 여경 적극 배치하라"…경찰 내부 … 1 쿠르릉 01.19 723 0 0
29066 여성청소년 관련 수사 '조직개편'…전문성 … 영웅본색 01.19 365 0 0
29065 美 오미크론 사망자, 2월초 절정" Z4가이 01.19 411 0 0
29064 결국 호주 뉴스까지 진출한 프리지아의 짝퉁 … 갑갑갑 01.19 816 0 0
29063 도쿄 최대 7377명 일본 확진자 4만명 넘… 보스턴콜리지 01.19 497 0 0
29062 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혐의 항소심 … 스트라우스 01.19 857 0 0
29061 밥퍼 "구청장 허락에도 서울시가 나서서 고발… 생활법률상식 01.19 633 0 0
29060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도 스톡옵션 행사했다 숄크로 01.20 616 0 0
29059 "왕게임하자"…여중생 만취시켜 집단성폭행한 … ekgia 01.19 625 0 0
29058 "연인 아니면 적"… 이별 통보한 연인 폭행… DNANT 01.19 572 0 0
29057 "'승리호 투자' 화이텐센트 CEO 실종" 애니콜 01.19 818 0 0
29056 신종 범죄 '심 스와핑' 김웅롱 01.19 1061 0 0
29055 오미크론이 곧 90% 차지... “최악 땐 … 0101 01.19 690 0 0
29054 "어른에겐 선물, 아이에겐 악몽" 오미크론 … 딜러 01.19 700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