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결된 추경 예산안에는 핵발전소가 있는 서생면 주민을 위한 '서생 농기계 지원사업' 등 국비 사업이 들어 있는 데, 예산 사용기간이 6월 30일까지라 부득이하게 반납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결국 서생면 주민들의 생업과 직결된 국비가 허공으로 사라지게 생긴 것.
그외 '서생면 진하마을·대송마을 공동시설 정비, 방사선비상 실내경보방송망 구축, 어항 기본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등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되어 있거나 숙원사업으로 설정된 21개 사업에 123억 여원이 반영되어 있었지만 이 역시 부결.
이같은 추경안 부결은 울주군과 군의회 사이에서 심사자료 제출에 두고 갈등이 생긴 것이 그 원인으로 파악.
울주군의원 10명 중 5명 표결에 기권하며 추경안 부결.
그외 '서생면 진하마을·대송마을 공동시설 정비, 방사선비상 실내경보방송망 구축, 어항 기본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등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되어 있거나 숙원사업으로 설정된 21개 사업에 123억 여원이 반영되어 있었지만 이 역시 부결.
이같은 추경안 부결은 울주군과 군의회 사이에서 심사자료 제출에 두고 갈등이 생긴 것이 그 원인으로 파악.
울주군의원 10명 중 5명 표결에 기권하며 추경안 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