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6일 방송에서 마의 시청률로 여겨졌던 10%를 돌파했다.
종합편성채널 메인뉴스 프로그램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건 개국 5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JTBC ‘뉴스룸’은 이날 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가입가구 기준 시청률 10.04%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SBS ‘8뉴스’는 5.4%, MBC ‘뉴스데스크’는 4.9% 시청률(지상파의 경우 전국가구기준)을 기록했다.
MBN ‘뉴스8’은 3.54%, TV조선 ‘뉴스판’은 3.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JTBC는 9개 그룹 총수들이 대거 출석한 국정조사 내용을 집중 보도했다.
손석희 JTBC보도담당 사장은 뉴스에서 “28년 전에는 그나마 정경유착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후퇴했다는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손 사장은 이어진 앵커브리핑에서 “(총수들은) 잘못했다고 입을 모았지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아무도 입에 올리지 않았다”고 꼬집기도 했다.
[ 미디어오늘 기사 ]
※ 기사전문보기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781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보도하면 어떤 방송이라도 시청율 올라갈텐데요.
그렇지 못하고 정권 나팔수나 하고 있는 엠빙신이나 기타 등등은 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