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국과수 부검 결과, 1차 구두 소견으로 '사인은 간경화로 인한 합병증으로 보이며, 동사했을 것으로 추정할 만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숨진 A씨가 평소 간경화 관련 증상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A씨가 지내던 숙소와 근로 환경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은 지난 23일 현장 조사를 해 위법성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생략
앞서 지난 20일 포천시 일동면의 한 숙소용 비닐하우스 안에서 캄보디아 국적 3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숨진 현장을 동료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이불 속에서 니트 재질 옷을 입고 숨져 있었으며, 각혈한 흔적이 발견됐다.
http://v.kakao.com/v/20201224161053243
이에 따라 경찰은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숨진 A씨가 평소 간경화 관련 증상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A씨가 지내던 숙소와 근로 환경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은 지난 23일 현장 조사를 해 위법성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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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일 포천시 일동면의 한 숙소용 비닐하우스 안에서 캄보디아 국적 3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숨진 현장을 동료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이불 속에서 니트 재질 옷을 입고 숨져 있었으며, 각혈한 흔적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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